오늘 소개해드릴 제주도탁송 현장은
광주하남공장에 있는 기아자동차 소울 입니다. 대표적인 전기차모델로, SM3와 함께 양대산맥인
기아 소울은 광주광역시 하남공장에서 생산됩니다.
전기차탁송의 특수성과 안전성을 고려하여
최고급차량까지 1대만 상차할 수 있는 셀프카와
기아자동차 광주하남공장으로 다녀왔습니다.
전면부가 공기유입구가 막혀 있는
전형적인 전기차의 외관인 기아 소울. 전면부에 충전이 가능한 모습입니다.
신차라 제주도탁송 타입은 캐리어로 했는데
중고차도 캐리어탁송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기아 봉고3 등 몇몇 모델이 광주하남공장에서
생산되는데, 전기차소울의 생산지도 이곳입니다.
직접 방문한 생산공장의 최종출고까지는
일반 고객의 제주도탁송 인수과정과는 다른데
각종 서류부터 상호검수와 까다로운 인증까지
사실 피로도로 따지면 신차출고가 높긴 합니다.
날씨가 다소 흐려서 배경이 다소 아쉽네요.
전기차 생산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주차 야드에는 소울이 덩그러니 있습니다.
사진찍는 것도 저희가 운송하는 차량이외에
공장촬영은 금지사항이어서 그것도 아쉽지만
궁금하신분들은 출고장에 차를 가지러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인수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울 전기차 제주도탁송을 위한 검수도 마무리!
위와 같은 셀프카와 함께 현장에 도착하여
광주하남공장을 벗어난 후 상차를 합니다.
오늘 셀프카탁송은 스키드 (상차진입램프)가
유압으로 들어올려 상차하는 방식입니다.
대형차량 등의 중량이 무거운 차를 싣기 위해
선택한 특이한 방식의 캐리어 셀프카탁송 입니다.
이렇게 기아차 소울 상차를 마무리 하고
제주도로 셀프카탁송을 떠나게 됩니다.
이토록 전기차 한 대를 운송하는데 있어서는
운송역량 뿐만 아니라 행정처리 의사소통과
안전운송, 해상운송 연계와 운송경과 고지 등
여러 변수를 일관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소울 전기차 탁송 업무 현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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